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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 카페 섬수 ] 전주 웨리단길 / somesoo cafe / 브런치 / 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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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

전북 구도청 부근,

현 완산경찰서 부근

전주 웨리단길에 위치한

[ 카페 섬수 ] [ cafe somesoo ]

라고 불리는 브런치 카페 입니다.👏

 

이곳에 오기위해 여러번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

[ 주차 ] 문제였습니다.

 

예로부터 웨리단길은 골목골목

주정차되어 있는 차들이 많아 

현재는 무인단속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지정되어 있는 주차장으로

가야만 합니다. 그 부분이 조금 어려웠지만

인스타를 찾아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

🅿️주말은 사람들이 분빌것 같지만

운이 좋으면 주차자리도, 그리고 맛좋은

음식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현재 평일에 이용중이라 

주정차단속 안걸리기위해 삼화주차장

주차해놨습니다~

 

코시국인 요즘 2인이상 카페이용1시간이라

딱 알맞은 무료주차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소개 시작할게유~

 

내부의 모습입니다.

 7테이블이 현재 준비되어 있으며 ~

오전 11시가 넘어가니 손님들로 분비기

시작하였습니다 😀

 

 

 

음식 준비중인 사장님의 뒷모습과

포스 모습입니다~

 

 

 

21.05기준 메뉴판입니다~

참고정도만 부탁드릴게요~ ㅎㅎ

 

음식을 주문 후 카페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겠습니다~

 

저만의 감성으로 비오는 이날의

날씨를 조금 이입해서 담아봤습니다~🌧

 

 

코시국인 요즘 에펠탑으로 가고싶은

비행기가 반대방향을 보고 있는게

여행과 반대인 요즘과 너무 잘 맞는것

같아요 ㅠㅠ 코로나 어서 잠잠해지거나

확실한 백신개발이 서둘러 완성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역시 보이는 [앙리 마티스]의 그림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고 저번 "왓더블랙" 

카페 사장님에게 설명 들었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흰 카페의 벽과 조명을 받으니 한층 멋스럽네요~

 

잘 꾸며놓은 한켠의 선반입니다.

괜시리 눈길이 가서 찰칵!

 

관전 포인트는 사진 촬영 구도인데

선반의 위가 짧고 아래가 긴 구도를

조명의 밝고, 어둡고의 경계선이 표현해주는것

같은 신비로운 구도라 좋았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카페의 선반🌴

그리고, 조약돌 모양의 거울~

 

 

비가와서그런지 은은한 스탠드가

더욱 측은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 느낌마저도 좋은 오늘입니다!

 

고양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킹냥이🐈❤️ 그런의미로 찰칵!

 

이렇게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

곳곳에 사장님의 손길이 잘 닿아있어

느낌도 더 사는것 같네요~

어느덧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대략 15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금일 주문한음식

✔️클럽 샌드위치 (5,800원)

✔️ 밀크티 (HOT) (6,000원)

 

양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기분업 !❤️

건강한 호밀빵과

신선한 각종 채소,야채들의 조합!

아삭아삭 씹히기만 하면 조금 심심할듯하지만

새콤달콤한 피클과 그리고 고소한 풍미의

치즈가 약점보완까지 해주는 아주 좋은 샌드위치

였습니다~ 사실 아침부터 많이먹기 부담스러운

저에게는 위 양이 딱 맞았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청소 후 종이까지 먹을 뻔 했습니다!🥲

(조금 베어먹은건 안비밀 ㅠㅠ 흑흑...양상추인지 종이인지

식감이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당시에는 ㅋㅋㅋ)

 

너무 좋았던 이날의 음식과 장소

밀크티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여 ~

줄일게요!! ㅎㅎ 

(맛도 최고였습니다 🥰)

 

아침식사 안해서 출출하신데

웨리단길 근처시다?? 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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