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금일은 조금 특별한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ㅎㅎ
우선 카페이름은
[ 스위트 조니 ]
[ Sweet jonney ]
입니다 ~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
이곳이 오픈하기전 카페를 탐색하던 중
외관도이쁘고 내부에 디저트도 많을것 같아
입장하였지만, 개업오픈전 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후퇴해야했던때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달전이며, 다음에 한번 들른다
말씀드리고 지금서야 왔네요~ ㅎㅎ
방문 후 주문하는 저를 알아봐주시는 눈썰미👁👁
좋은 사장님이 계셔서 특별하다고 한거였습니다🥲
누군가 저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기억해주시면
저도 이런식으로라도 기억해드리는게 맞을것 같네요😀
카페 외관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깔끔한 디자인과 글씨
그리고 이른아침부터 반겨줄 준비를 하는
착한 open 시간까지 다 좋아보이는데요~
어서 들어가보시죠 ㅎㅎ
포스의 모습과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보통의 카페는 Drink가 주력이라 처음에 보이게한다면
이곳은 Bread, Desert 등을 처음에 보이게
배치해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글로만으로 이게 어떤 음식인지 어려우신분들에게
조금더 빠른 이해를 돕고자 옆공간에
디저트만 따로 모아둔 공간이 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즐비해있고
빵돌이이자 후식마니아인 저에게는
참으로 결정장애가 오는 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거 보시는 몇분은 제맘 완전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ㅠㅠ)
그래서 겨우겨우 고른것이 조금 특색있는거 하나랑
궁금한맛 하나랑
그리고 평소에 즐겨먹던 음료 이렇게 3가지를 시켰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구경하였습니다~
같이 보시죠 📷
여러 종류의 스위트 조니 들이 보입니다 ㅎㅎ
아마 저 캐릭터가 스위트조니 같은데
우선 지도에서 검색해본 바로
체인점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아~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지만~
적당한 크기로 테이블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음식을 먹거나 테블릿, 맥북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음식의 가격 및 상세한 설명
그리고 깔끔한 플레이팅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하나하나 포장하는 정성에 ~
만드는 정성은 안봐도 듬뿍일것같아
맛이 더욱 기대되네요~ ㅎㅎ
인공 체리같지만 빨간것이 마음에 들어서 한장 찰칵!📷
이처럼 여러가지 볼거리도 먹을거리고 있는 이번
전주 객사 신상 카페인 [스위트 조니]
음식맛도 안보면 섭섭하겠죠?? ㅎㅎ
음식도 금방 나오네요~
금일 주문한 음식
✔️아이스 바닐라 라떼 (5,000원)
✔️건강(no sugar, no flour) 스콘 (3,500원)
✔️피칸 타르트 (3,000원)
아바라는 기본 2샷인데 평소에 연하게 먹기에 1샷으로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에 고소하고 강렬하지 않은
잔잔한 커피가 비오는 이날의 온도와 딱 맞더라구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칸 타르트는 바삭바삭푸슬푸슬한
타르트시트에 호두파이같은 달달한소에 피칸을
올려 식감과 고소함까지 끌어올린 아주 좋은
디저트였구요,
마지막으로 건강 스콘은, 밀가루와 설탕을 안쓰고
어떻게 빵이 되지? 라는 의문을 과감히 깨주듯이
정말 정상적인 스콘의 모양과 맛이었지만~
설명을 읽고나니 정말 건강한맛도 나는것같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속에는 베리류가 있어
식감도 나쁘지않고 좋았고, 이날은 따로 말씀드리니
운이좋게도 라즈베리잼을 조금 얻을수있어 같이
맛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위 잼부분은
한번 미리 물어보셔야될것같아요 ㅠㅠ
기본 제공은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 사진은 벽 한켠에 있는 공간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 찍어보려고 한장만 딱
집중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최대한 구도에 맞추려고 노력하였고,
빛을 살리면서 죽은영역없이,
초점도 살리고 등등
땀만 안났지 정말 심혈을 기울인 오늘의 작품입니다📷
이처럼 한땀한땀 노력하는 오늘의 디저트 카페이자
전주 객사 신상 카페인
[스위트 조니] [sweet jooney]
리뷰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빵이 생각나면 한번 더 와봐야겠네요 ㅎㅎ
그럼 이말 줄일게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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