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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 미휘월 ] 전주 전주대 카페, 스콘, 시그니쳐, Black N White,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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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

전주대 근처에 있는

[ 미휘월 ] 이란 카페입니다.

 

 

미휘월

Open : 평일 12:00 / 주말 13:00
Close : 평일 21:30 / 주말 21:30

 

인스타에도 친절하게 나와있으니 ~

매장 관련  정보는 인스타를 참고하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뜻을 대충 유추해보자면

[ 아름다움을 뽐내는 달 ] 이라고 직역되는데

정확한 뜻은 모르겠네요 ㅠㅠ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도 테이블도 6테이블정도

구비되어 있는 넉넉한 공간에

BGM도 사장님이 그때그때 선곡해주셔서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요~

 

 

 

 

21.05 기준 메뉴판입니다.

 

저는 시그니쳐는 못 참는 성격이라

시그니쳐를 시켜보았고 디저트로는 

스콘맛집이라하기에 가장 기본인

플레인 스콘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난 뒤 매장을 슬슬 둘러보았어요~

 

 

 

 

스콘도 스콘이지만 여러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그중 피자 라는 아이의 맛이 궁금하였지만

직전에 식사를 하고와서 ㅠㅠ 실패 !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넘 궁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따스한 불빛으로

알맞은 온도로 유지되고 있는것 같은 모습이라

한컷에 담아보았어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중간중간 이국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

벽에 데코되어 있어 ~ 한컷 또 담아봤습니다.

최근 보았던 앙리마티스의 그림처럼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를 돌 ㅠㅠ

우선은 그 가치를 제가 몰라주어서 돌에게 일단

심심한 미안함을 표해보지만 근엄한 스탠드와

수석같아 보이는 돌의 자태에 매료되어

다시 한장 찰칵!📷

 

 

 

 

이곳 역시 사장님의 손길이 닿아 데코되어 있는

색다른 공간이었는데~

역시나 등과 이국적인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모든 거울에 위와같이 스티로폼?

처럼 보이는것들로 감싸져있었는데~ 

스콘을 표현한것인지 아니면 이국적인 바다의 산호 또는

모래? 를 표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조화롭긴 하여서 이질적이진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구경하니 음식이 나오네요~

 

금일 주문한 음식

✔️미휘월 hot (5,500원)

✔️ 플레인스콘 + 잼 (4,700원)

 

 

우선 시그니쳐인 음료인 [미휘월] 에대해 맛 리뷰를 진행하자면

보기에는 비엔나 같지만 먹는방법이 따로 있었습니다.

[ 사장님 曰 : 잘 저어서 드세요 😀 ]

 

그래서, 잘 저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맛이나는 재미있는 아인슈패너맛이 나면서도

식감으로 보아 견과류가 있었고 묵직한 맛의

생크림에 밑에는 로투스 분말처럼 느껴지는 

무엇인가들도 있어 잘 저어 먹으라고 하신것 같다.

 

정말 여러가지 맛이나서 끝까지 재미있게 먹은 

시그니쳐 메뉴였습니다.

 

 

 

그다음 플레인 스콘

우선 좋았던 느낌은 [따스함] 이었습니다.

잘 데워주셔서 내어주니 그 따스한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잼의 양은 조금 적어서

아껴 먹긴햇지만 ~ 그래서인지 스콘 본연의 맛을

본의아니게 더욱 느끼게 되었던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버터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의

맛좋은 스콘이었습니다~

 

 

 

 

이날은 무척이나 비가왔지만,

창가에 앉아 밀린 일을 하며

주변의 수다소리와 노래소리 

그리고 빗소리에 잠시 평소 묵혀두었던

스트레스나 과업을 내려놓고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하던일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은

좋은 시간, 좋은공간이었습니다 💪

 

전주대 근처시고 전주 카페 찾는 중이시라면

미휘월에 찾아 스콘 등 디저트와 여러가지 음료로

좋은 하루 맛보심이 어떨런지요? ㅎㅎㅎ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 짧막하게 마무리하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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