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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더오챠드] The ochard, 차우차우, 정원,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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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더오챠드] 라는 전주 외곽쯤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은 정원으로도 일전부터 유명한 카페이고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더오챠드 밀크티는 정말 맛있다 라는

인상이 남아있던 곳이라 ~ 아이와 함께 재방문 하였습니다.

정원 우측면 모습입니다. 부지가 넓은 곳이라 아이폰12 광각으로해도 전체가 안 잡히네요 ㄷ ㄷ;

분할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좌측 정원모습입니다. 차우차우 한마리가 늠름하게 지키고 있네요~

미니 동물원인 마냥 좋아하는 저희 선이랍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저 옆 벽돌이 은근 포토죤이더라구요 ㅎㅎ

정형적인 구조로

인스타 감성을 이끌어낼수 있는 최적의 화면비율인 1:1 (=정방향)을 구현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같습니다. 사람들 눈에 많이 띄고 많이 찍는 포토죤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 공간도 있습니다.

날 좋을때 가도 시원하고 좋을것 같아요~

전주 외곽이지만 근교와 시내 느낌을 동시에 주는 묘한곳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풍경이 자연적인 모습을 선물해주어 인상적이었네요~

소품들의 모습.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나더군요... 구매할뻔.. (아주 잘 참았어 아범)

내부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도 거대한 공간이며 저곳 이외에도 자리와 공간이 많았지만

손님들이 많았고 그들의 휴식중 한순간이라도 불쾌한 의문이 들까봐 사진은 미뤄두었습니다~👏

 

이제 구경을 마쳤으니 음식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딸기스무디 (7,000원)

➡️ 싱싱한 딸기에 부드러운 크림이 있던 아주 맛좋은 음료였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휴식을 선사 받았기에 그만큼의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정원과 강아지와 소품과 그리고 분위기 ! 👏

#. 로얄 밀크티 (8,000원)

➡️ 인도여행 당시 마셨던 짜이의 추억을 가지고있어 밀크티를 주로 찾아 마시지만 구비한 가게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곳의 밀크티는 짜이는 아닌 전통적인 밀크티지만 그 풍미와 잔잔함이 가게와 멋들어지게 어울립니다. 한잔 할때까지 로얄의 느낌으로 지내고 왔습니다.

 

가게 안에 있던 차우차우 모습이네요.

차우차우가 총 2마리있네요~ 이녀석도 늠름하네요 ㅎㅎ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정원의 모습을 아이폰12프로로 담아봤습니다.

전부 담지는 못하였지만 저희들과 아이 눈에 잘 담아와서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저렇게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카페를 다니니 참 보람되고 행복하네요~

어서 코로나풀려서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력과 탐구력을 상승시켜주고싶네요 ㅠ_ㅠ

 

전주 시내에서 정원의 향기가 느끼고 싶으신분들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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