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베이크엔칠]
이란 카페입니다. 친한 후배의 조언으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금일 사촌동생이 방문하여 출출한 허기를 달래고자 방문해봤습니다👏
서점거리를 쭉 따라걷다보면 GS편의점 근방에 위치하였습니다~
입간판에서도 가장 처음 보이는것이 "빵🥖"인 만큼 기대가 더욱 커지네요~
해당 빵집의 원칙인듯합니다 !
요약하면 "건강하고 정직하게 판매하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인것 같아요~~ ㅎㅎ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1층 자리에는 2개 테이블이, 2층 자리에는 5테이블 정도 되었으며 ~
오픈한지 30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만석을 향해 달려가더라구요~
지켜보니 테이크아웃으로도 빵을 가져가는 사람이 많았으며
빵의 회전또한 빨랐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중간중간에 소품들이 있어 단순함이 아닌 담백함이 되었으며,
계단 끝무렵에는 위와같은 전신거울과 백열등, 그리고 소품이 준비되어 있어
포토죤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카페나 맛집에서 제가 많이 보는 항목 중 하나인
"맛"에 대해 간략히 리뷰해볼게요~
이날은 배가 고팠던지라 평소보다 더욱 엄격한 맛리뷰일겁니다 😭
#. 체리콕
➡️ 사촌동생이 말씀하시길 曰 : 보통의 타 가게들은 체리향에 탄산수 느낌이지만 이곳은 맛있는 체리콕에 코크느낌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향도 유지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Real Cherry들이 있어서 놀랐지만, 그 체리들이 시지않고 달콤한 맛을 유지한 싱싱한 과일이라는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라고 하셨습니다 👏
#. 밀크티
➡️ 밀크티를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밀크티를 시키면 보통은 기대에 반해 데이는 경향이 많아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인지
이번 밀크티는 아주 수준급이었으며, 먹을수록 맛있는 느낌도 들어서 아껴먹다가 자리를 일어날때도 테이크 아웃잔을 들고 나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설명이 될것같네요~ ㅎㅎ 밀크티 입문하시려면 이곳에서 입문하셔도 좋을 정도입니다~
#. 크로아상 샌드위치
➡️ 아주 만족스러웠던 브런치메뉴였습니다. ❤️ 별 5개 쾅쾅쾅🤤 싱싱한 과일과 바삿한 빵이 어우러지며 샌드위치를 먹었지만 크로와상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함께해준 아주 맛좋고 영양도 챙겨가는 브런치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속에 겹겹이 재료들이 많을경우 먹다가 흘릴경우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햄버거처럼 싸 먹을수 있는 종이도 기본 제공해주셔서 아주 깨끗하고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 토마토 포카챠
➡️ 평소 적당히 먹지만 ~ 이곳의 빵들이 대부분 맛있고 양도 푸짐하여 조금 무리(?!) 하였습니다. 건강한맛의 빵에 고소한 치즈느낌에 토마토 향이 나며 겉에는 현미같은 곡류의 토핑이 아삭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먹다보니 또 생각나고 하여 거즘 7조각을 혼자 다 먹어버렸다고 합니다😭(뱃살+1 증가) 그래도 후회없이 불태웠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고 ~ 다음에 가서 여러가지 빵 종류중 안먹어본 빵들
도전해보고 싶을정도의 카페..[베이크엔칠]
재방문 의향 충만하다는것을 간략히 소개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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