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곳은 바로바로~
한번쯤 색다른 요리가 떠올라 갈곳 잃은 사람처럼 결정에 어려움을 겪어 점심을 해결하지 못하는 그대!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 고민하지 마시고 ~ [온센]으로 발걸을음 돌려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온센 텐동이라하여 초록창에 검색해보면 지역별로 여러곳이 서칭됩니다.
즉, 체인점이란 뜻이죠~ 맛의 차이도 크게 없을테니 지역마다 온센이 있다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메뉴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온센텐동 2)도토래미(=동가리)텐동 3)아나고(=장어)텐동 4)에비(=새우)텐동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날은 온센텐동을 먹어보았습니다.
어느 음식점을 가든 기본을 먹어보면 나머지 맛도 어느정도 보이기에
대부분 음식점 가서 딱 눈에 띄는음식이 없다면 가장 기본을 시키는 편입니다~
가게 내부는 일렬로 먹을수 있는 포스 앞 공간과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 6테이블 정도의 식사공간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날은 정말로 배가 고팠던건지
아니면 튀김을 평소에 좋아라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잠시 정신이 어디로 가출하였습니다 ㅠㅠㅠ
(= 음식 본연의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흑흑 )
우선 위 사진처럼 덮밥은 주식대로
튀김들은 반찬으로 생각하고 드시면 편하실겁니다~
그래야 눅눅해지지않게 잘 드실 수 있을겁니다~
위 사진이 무슨 말이냐 하면 텐동을 앞접시에 나누시다보면 안 딱딱한 한가지가 있을겁니다!
그것은 바로 [온센 타마고] 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위와같이 부드러운 식감을 위한 초석으로 삼아 밥에 소스와 함께 비볐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딱 맞는 보슬보슬한 밥이었습니다.
이제 우걱우걱 식사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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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이렇게 두가지 튀김이 남았습니다~ ㅎㅎㅎ
가장 맛있는건 나중에 먹는다는 말이 있죠? ㅎㅎ
김은....사실 분류과정에서 가장 밑으로 들어간 아이라 지금에서야 등장한것이며
진짜는 바로 [새우 튀김] 입니다.
식감이라 던지 맛이라던지
솔직한 평가로는 다른 일식 덮밥류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통만되도 크게 위화감이나 후회없이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
이날도 아주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결론*
➡️흠잡을곳 없지만 크게 특이한점도 없는 보통의 일식집이란 느낌이기에 부담없이 식사를 한 곳이었습니다. 국밥과 비교해도 될 정도의
가격으로 밥도 리필해주는 곳이기에 배가 고파서 가도 후회없이 배를 채우시는 동시에 입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메뉴선택, 가게선택 이었
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다라는 장면을 위 사진으로 대체하며 ~
이날의 훌륭한 점심식사 리뷰를 간략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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