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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목련을 부탁해] 전주, 카페, 목련, 한옥, 아기자기,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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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꽃피는 봄이 오면 생각나는 꽃들이 있죠~

1. 매화 

2. 벚꽃

3. 바로바로 ! [목련]

 

그래서 오늘은 목련을 부탁한다는 카페가 있어 한번 리뷰하려 합니다 !! ㅎㅎ

사실 이곳은 제가 학생때부터 다녔던 곳이라 ~ SInce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오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카페인건 확실합니다 ㅎㅎ

한옥마을 ㄷ자 구조 한가운데 건물보다도 큰 목려이 자리하고 있는 아주 특색있는 카페입니다.

 

금일은 다른 카페 가려던중 오픈시간이 안맞아 거리를 헤매더중

카페 한가운데 나무에 목련이 핀 것을 보고 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정말 큰 나무와 카페 !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ㅎㅎ 따라오세요! 들어가시죠~

 

입구 우측편에는 카페 상호가 나무에 쓰여있어 더욱 엔티크하며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이것이 일본어였다면 일본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ㅎㅎ 

아기자기 포근포근!! ㅎㅎ

 

다음으로 ~ 카페 내부를 잠시 사진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내부
입구 반대편 공간
엔티크 그 자체인 소품들~
다행히(?!)도 입어보지 않은 교복들이네요 ㅎㅎ;;; 휴...
아기자기 소품
나무느낌과 조명을 활용한 포근한 느낌의 극대화
ㅎㅎ 역시나 위화감 없을것같은 일본어 사진도 존재하네요 ~ 어색하지 않아요
바다 가고 싶다..하아 ㅠㅠ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금방 흘러갔더군요~

진동벨이 울리고 시킨 음식을 받으러 갔습니다.

Americano & Finacier(Crispy, Black sesame) & Dutch bubble latte 
더치 방울라떼와 Tip

소중한 음식을 받아왔습니다.

음식이라함은 자고로 물 하나도 잘 골라 먹어야 된다는 주의입니다.

이유인즉슨, 하나하나 흡수되어 몸을 구성하기때문에 몸에게 주는 선물?! 같은거라 생각해서

왠만하면 건강하게, 그게 아니면 최대한 맛있게 주고자 하는 주의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방울 더치는 녹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였지만 

그 크기는 분명 줄어들곤 있겠죠~

천천히 즐기면서 하루 카페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우유도 한번 더 리필 가능하다하니 ~ 얼음 녹는건 시간문제겠죠? ㅎㅎㅎ

성급하지 않고 차분히 !! 

 

음식의 맛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1. 아메리카노 ➡️ 부드러운 크레마와 어울리는 고소한 커피의 맛이 좋았습니다. 산도는 거의 없어 저와같은 아메리카노 초보자들이 입문

                           하기에 아주 부담없는 향좋은 커피였습니다.

2. 더치방울라떼➡️양을 조절하지 않고 다 때려부어서인지 ~ 베지밀B맛이 났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먹으면서 방울들이 녹아서 더치커피의

                             맛과 우유의 맛이 어우러지면서 한 잔에서 꾀 여러가지 맛을 자아내고 있는 중인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ㅎㅎ 

3. 휘낭시에➡️겉이 바삭하여 식감이 좋았으며 크리스피와 흑임자 모두 식감을 더해주고 맛도 풍미도 더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내부도

                      은근 촉촉하여 겉바속촉 에 부합하는 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였습니다.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여 이용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이렇게하여 오늘 리뷰한

[목련을 부탁해] 도 아주 성공정인 방문이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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