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전북대 신정문 근처 골목에 있는
[도란도란]이란 카페입니다~
정면에서 찍은 카페모습이니다. 무척이나 골목에 맞춰진 구조물로 통유리를 사용하여 동서남쪽에서 햇볕에 잘 들어오게 되는
햇빛맛집 구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자연광 사진은 조금있다 밑에서 음료로 공개할게요~
내부는 입구에 있는 원목 통 테이블이 눈에 띄었지만 혼자가는 저로써는 앉지 못하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포스 위와 앞은 적절히 인테리어 되있는 식물들로 바람직한 플랜테리어를 보여주었으며
한켠에는 다양한 촛불들이 진열판매되고있어 재미를 주었습니다.
전북대 근처시고, 소중한 사람의 생파를 해야되는데
급하게 특별한초가 필요하다 하시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2층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액자와 2층 한켠에 있는 소품들
그리고 2층 내부 모습입니다.
통유리가 자리하고 있어 저처럼 광합성이 필요하신 분들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대리석 바닥도 고급스러운 자연광 나무 분위기를 업 시켜준것 같네요~
자, 그럼 ! 리뷰의 막바지입니다.
카페의 가장 중요한것은 맛이죠!
1. 슈크림 라떼
➡️ 요즘들어 바닐라라떼보단 비엔나커피타입을 더 많이 먹게되는것 같습니다. 덜 단것도 그렇고 크림도 가게마다 특색이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이곳의 슈크림 라떼는 달지않고 조금 고소하며 부드럽고 꾸덕한 크림이 커피를 만나서 합쳐져서 나와야되지만 ~ 얼음이 잠시
방해를 하네요😭🔥 !! 얼음이 지나가고 섞여진 맛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햇볕이 더해져서 그런지 아이스인데도 따스한 맛이네요~
2. 치즈케익
➡️ 3개의 층으로 나누어 설명해볼게요 ~ 가장 바깥부분은 바삭하면서 슈가 파우더로 달달함을 챙기며 그 다음층은 치즈들이 부드러움을
담당해주고, 마지막으로 가운데 크림들이 부족한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가미해주면서 어우러지는 케익이였습니다. 부담없이 아메리카노
와 곁들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피스타치오 마들렌
➡️ 마들렌은 보통 부드러움과 버피향으로 먹는데 거기에 피스타치오란 견과류가 들어가 식감과 특유의 잔잔한 맛까지 더해주는 좋은
디저트 였습니다. 이또한 저처럼 평소 스트레스가 많아 극한의 당으로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메리카노와 딱 어울릴 맛이었습니다.
이처럼, 잠깐의 휴식을 하기에 딱 절적하였던 이번 방문도
아주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여~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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