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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 mue ] 전주 송천동 카페 / 뮤 / 빵/ 크로와상 / 디저트 / 분위기 / 통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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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카페는 바로

전주 송천동에 있는 

[ mue ] [ 뮤 ] 라는 카페입니다.

 

업무상 근처 들를일 있어 차타고 가던중

너무 괜찮아 보이는 카페 외관

크로와상 모양의 빵이 맛있어보여 정차 후

들어가보았습니다.

 


MUE / 뮤

open : 11:00

close : 21:00

( 정기휴무 : 월요일)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99-11

 


다행히 입장하려는 시간이 딱 오픈시간이라

웨이팅없이 입장가능했습니다~

 

멀리서 빨간신호 보고 가다가

거의 다왔을때쯤 초록불 켜진 느낌이랄까요🥰

외관은 위 사진과 같이

깔금한 느낌과 고급진 느낌의

베이지색 거친 느낌의 디자인이었으며

통유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내리는 비 구경할 생각하니

어느새 발걸음이 입구로 ~ 🥲

음식 준비하시는 사장님의 뒷모습입니다.

이른시간임에도 많은종류의 빵이 나와있더군요 ~

벌써부터 행복 ㅎㅎ🥰

21.06 기준 메뉴판입니다 ~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ㅎ

 

빵나오는 시간은 오픈시간이랑

겹쳐서 딱 좋네요 👏

 

이제 주문을 마치고 카페 내부를

조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빵들, 특히 처음 사진에서

보였듯 크로와상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전주 송천동 카페 [ 뮤 ] mue .

 

고급진 외관의 느낌 그대로 ~

내부의 모습도 엄청 고급졌어요

큰 액자, 큰 신물 , 아기자기한 

우트톤, 베이지 & 크림색의

소품들까지.

테이블은 가운데 큰 탁자빼고

보통 저상이더라구요 ~~

 

다행히 장기적인 작업은 하지않고

인터넷 서칭이나 사진찍기에 

저상테이블도 나쁘지않아 

휴식하기에 좋았습니다~

이곳의 개수대도 신기한데 ~

처음에 이곳에서 물이 나올까?

라고 생각되어지는 디자인이었어요~

 

물 틀었는데 재미있었던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

 

이제 어느정도 카페를 구경하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금일 주문한 음식

✔️ 밀크티 (6,000원)

✔️ 카야 크로와상 (4,500원)


우선 간단히 음식맛을 소개해드리자면~

카페가서 밀크티가 보이면 거의 먼저 주문하고

보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설명에 나와있듯 실론티와 아쌈을 블랜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잠깐상식 ! 실론은 스리랑카에서 아쌈은

인도에서 ~ 나오는 차입니다 !!

 

둘다 맛이 진하고 쌉사름함이 있어 보통

우유와 블랜딩해서 먹는다고합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의 짜이가 그것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쓴맛없이

부드러우면서 향도 좋은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카야 크로와상

이건 정말 강추!!!

크런치한 겉면도 좋았고

버터의 풍미와 내부의 촉촉함

그리고 카야잼의 달달하면서 부드러움

까지 어디하나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였어요!

아메리카노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

 

 

위 사진은 처음 주문당시 블로그용이라해서그런건지

아니면 첫 손님이여서 그런건지는 확실치 않으나

사장님께서 맛 품평좀 부탁드린다해서 

받아본 [소금버터빵] 입니다

 

제가 아직 품평 하기에 아주아주 부족하지만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단순히 손님의

입장으로서  솔직한 느낌을

그 당시 사장님에게 말씀드렸으니 ~ 궁금하신분은

방문하셔서 드셔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갑자기 길가다가 만난

맛좋은 크로와상 맛집!

 

통유리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던

맛좋은 디저트 빵 카페 !

 

전주 송천동 카페 뮤 / mue

 

나머지 크로와상들은 어떨지

궁금하여 나중에 송천동 한번 더

들린다면 재방문할 의사 있으며 ~

 

오늘 내돈내산 방문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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