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ov ] 로브 / 전주 객리단길 카페 / 통유리 / 분위기 / 사진 / 루프탑

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 [ loov ] [ 루브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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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V / 루브

open : 12:30 

close : 22:00

(정기휴무 :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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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날

통유리가 보이는 큰 카페건물이

눈에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전부터 분위기 좋고 사진 찍기

좋다고 알려진 카페였더군요.

멀리서 보이는 건물의 모습입니다~

아주 큰 외관이 속에 어떤것들이 

있을까 너무 궁금하게 만드네요 ~

 

loov 또는 루브라고 읽는

전주 객사 객리단길 카페 정문입니다~

 

사실 위 사진기준 오른쪽 아래에도 

1층으로 바로 가는 문이 있긴한데 

참고만 해두시면 될것 같아요~

 

위 문드로 들어가신뒤 우측에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1층을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 건물 하나가

모두 카페이며 루프탑도 구성되어 있네요

두근두근❤️

 

1층은 포스와 주방이 같이 있었으며

이곳또한 액자와 소품들 그리고

은은한 분위기로 

약간 분위기 있는말이나 

진중한 대화가 필요할 때 좋을것 같더라구요~

주문은 위와같이 무인기계가 전담하며

현금도 받고 계시다니 너무 걱정마세요~🥲

카메라 금지 표시가너무 무섭게 느껴져서

촬영전에 사장님에게 블로그용으로 동의 구하고

촬영시작했습니다 ㅠ_ㅠ 

 

위같은 픽토그램 없더라두 ~ 

항상 물어보고 올리는편이라 마음은편하네요

 

그리고 이 카페의 중요 포인트! 중 하나!!

1음료 시키면 1디저트를 주는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혜자 이벤트!!

 

저는 푸딩이 궁금하여 푸딩으로 !!

그리고 위에 종이로 메뉴 바꾼것은

버터링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1층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통유리로

비오는날 밖을 쳐다볼 예정이라 

사진으로만 남겨봅니다!

 

선술집 느낌으로 아주 분위기 있더라구요❤️

 

2층의 모습입니다~

사실 섬네일로 쓰기위해 정방향으로 짤랐지만 

원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넓은공간, 그리고 큰 통유리

그 주위를 나무모양의 가구들과 

디자인, 소품들까지 모두 어울리더라구요~

푸른 초원에 있어야할 강아지풀!

하지만 객리단길 카페 루브에 와서

또다른 매력쟁이로 재탄생~

나무가지와 조명 그리고 강아지풀과 돌맹이.

풍경밖의 자연적임과 그리고 날씨인 비까지

조합상으로 가장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비올때 뭐다? 로브다 ! yes ! loov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니

참고만해주세요 ~ 🥲) 

 

창가에 있는 자리들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얘기하거나 

휴식하러 올때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초코초코와 푸딩입니다 ~

 

푸딩의 느낌은 아래와 같아요~

푸딩이 푸딩했지 뭡니까 !!🥰

공짜 서비스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좋은 공간에서 먹어서 그런지

아~~~주 고급스럽고 그런 디저트는

아니지만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

심심하지 않을정도였어요 ~🥰

 

비오는날 창밖의 모습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겨울의 모습으로

녹음진 산과 나무가 안보였는데

어느덧 비도오고 잎사귀들도 

빼곡해졌네요 ~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게 만들어주는

날씨입니다 ㅎㅎ

 

이제 가기전에 루프탑에 하번 들러볼겁니다

 

루프탑 조망권도 다른곳들보다 고지라서

전주가 시원시원하게 보였으며 ~

반대편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두가지 포인트가 존재하는것같았어요

 

아쉽게도 이날은 날씨로인해 이용하지

못했지만 ~ 다음에 혹시라도 재방문한다면

루프탑도 이용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네요~

 

통유리와 그로인해 만들어진 분위기 깡패였던

사진찍기 좋을것 같은 객리단길 카페

[ loov ] [ 루브 ] 리뷰 이상으로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하루도좋은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