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드릴카페는
바로바로 [ 비레레 ] 라고
전주 객사에 있는 브런치 카페
입니다.
VIRERE / 비레레
open : 11:00
close : 22:00
신선함이 여기에 있다는 의미인것
같은 { fresh here }
배고픔에 참지못한 오늘의 까꿍아범이
향한곳입니다.
퇴근시간등이 교대근무라 애매하고해서
자주 배가 고프고 그 시간이 일정하지않아
브런치를 종종 먹곤하는데요~
오늘은 객사에 볼일이 있어 볼일보면서
한번 방문하였습니다.
(전날 일이 많아 매우 배고픈 상태!!)
브런치, 커피, 프레시 등
전주 객사 브런치 유명카페답게
멋지게 강조하고있네요~
펍, 비어 는 저녁시간에 운영한다고하니
아래 나올 내부 사진이나 분위기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본의 아니게 태블릿PC에
혼자온 모습이 찍히긴했는데
매우 배고파서 후에 2개를 시킬
예정입니다. 참고해세요 ㅎㅎ
분위기는 위와같이 전반적으로
은은한 조명으로 밝거나 한 분위기가아닌
차분한 분위기더라구요~
21.05 기준 전주 객사 브런치 카페
[ 비레레 ] 의 메뉴판입니다 ~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참 !! 선불이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우선 주문을 한 뒤 내부를 탐색해봤어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 분위기를
놓치지 않기위해 테이블도
근처에 두는 섬세함 !!
소품으로인해 불편하지않게 하는
거리의 인테리어 등등 ~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virere / 비레레
의 한쪽 벽면입니다.
이 사진들만 보면 브런치 카페 같지
않고 펍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신기한 느낌의 비레레 !
펌과 카페의 중간느낌이 너무 좋네요~
그날그날 방문목적에 따라
다르게 보일것 같은 내부 디자인입니다~👏
아이폰12프로 !! 사놓고 정말
후회안한 핸드폰중 2번째네요 ~~
대만족!!
이윽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금일 주문한음식
✔️ 청포도에이드 (4,000원)
✔️ 크림커리 (12,000원)
✔️ 살라미 샌드위치 (7,500원)
[ 크림커리 ]
역대급 대 존맛 커리 중 하나였습니다.
밥은 인도에서 한달 살아본 제 경험상
현지의 밥앗이 아니었고 퓨전느낌이
강했지만, 맛 하나는 일품이었습니다.
부드럽지만 알싸함이 있던 부드러운
커리크림에 원한다면 더 제공되는
밥으로 인해 후에 2공기까지 먹었다는
후문이....🥰
[ 살라미 샌드위치 ]
🏷잠깐상식 : 살라미는 [훈제로 만든게 아닌 이탈리아식 드라이 소세지]
사실 살라미가 뭔지몰라 맛도 궁금해서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맛과 양이었습니다.
부담없이 브런치 드실분들에게 강추!!
하지만 저는 배가고팠기에 2개 메뉴 모두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뚝딱!❤️
(QR코드 체크인 하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지어터입니다 ㅠㅠ 이날 저녁도 먹은것만큼
더 운동하느라 힘들었네요 😭)
음식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던
객사 브런치 카페 [ 비레레 ]
다음에 와이프와같이 한번 더
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
아주 좋았던 방문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배도 든든히
채웠던 이번 내돈내산 방문기!!
이겄으로 간단히 알아보고 마무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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