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플로우] 전주대근처, 빵

☕️안녕하세요.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오버플로우]

라고 불리는 전주대 근방에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실내와 야외공간이 있으며 

사진 촬영 및 빵으로도 인지도가 있다고하여

한번 방문하려고하다가 금일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주차는 근방 갓길에 눈치껏 주차하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이미 인근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을테니깐요 ㅎㅎ🥲

 

오버플로우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초록색 정문이 눈에 띄는 구조입니다.

친구집 중문과 색이 일치하네요~

최근에 방문한 친구 집들이에도 중문이 초록색이었는데 ! 

흰색과 저런 청록색??? 진초록??? ㅎㅎ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햇빛이 비치는 이 공간도 앉아있는 모델 또는

음식으로 드리우는 햇볕을 그대로 담은 사진이

인상적일것 같은 공간입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식으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갤러리적인 모습도 있고, 공부 또는 대화

그리고 휴식을 하기편한 의자 등등이 내부에 자리해있고요~

 

외부의 공간도 존재하는데요~

이런식으로 작지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흰색과 햇빛이 만나는 시간대에 카메라 들고가면

분명 좋은 인물사진 겟 하실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장소네요! ㅎㅎ

 

이날은 손님들도 있고 

잠시 쉬어가야되기때문에

우선은 따로 촬영하지 않고 패스!

 

14시 이전이지만 어느정도 빵이 있네요~

여러 블로그에서 오버플로우 빵은 14시부터 나온다고햇는데 이날 간 시간이 14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빵이 있어서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 14시부터 아몬드 크로와상이 나온다고하며

그날그날 발효정도에 따라 나오는 시간이 다르다고 하시긴 하네요~ ㅎㅎ

 

결론 : 원하는 빵이 있다면 미리 문의 후 방문하시는걸 강추!!

 

간단하게 음료 한잔 "아바라" 주문 후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요즘 들어 많이 보이는 그림입니다.

출처가 어딘지는 인터넷 웹서핑을 잠시 했는데 오리무중이네요 ㅠㅠ 

다음에도 같은 사진 발견하면 그때 사장님에게 여쭤봐야겠어요~ ㅎㅎ

진짜 선인장같은 액자와 그 아래 조성되어 있는 작은 화단!

여러가지 소품들과 액자들 그리고 공간 및 나무가 있었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소품을 잘 활용하면 아주 좋은 사진이 나오는것은 기본이니~

인물 촬영이 주목적이시면 ~ 촬영스팟 많을테니

한번 츄라이 츄라이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날의 촬영은 카메라 베터리 및 타작업 관계로

아이폰12프로와 아이패드로만 촬영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카메라 들고, 또는 모델, 연인과 같이 가도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이렇듯 짧지만 의미있던 이번 전주 오버플로우 방문

다음에는 빵이 많을때,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있을때 근처를 지난다면 한번 더 방문해봐야 겠어요~

 

이상으로 짧은 방문 리뷰 마치겠습니다.

오버 플로우 리뷰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