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타이] 송천점, 디저트, 커피, 전주체인점, 동물원오가는길

 

☕️안녕하세요~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동물원 오가는길이자 덕진공원 뒷편에 위치한 

전주 체인점 [빈타이 - 송천점]에 대해 리뷰해볼까합니다~

유명한 포토죤📷

카페 전경

카페의 모습은 위와같습니다.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느낌인데 속은 또 다르게 인테리어 해놨더라구요~ 

한번 보러 같이 가보시죠!!!

1층 내부

1층 내 분리된 공간

위와같이 그레이&연베이지의 갬성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외관의 주황벽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더군요~

 

평일이었던 이날도 사람들이 은근 많았지만

넓직한 공간으로인해 거리두기하며 자리앉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포스

디저트

포스와 디저트의 모습입니다~

원래 빈타이란곳이 객사에 본점이 있었는데 

제가 학생인 시절부터 카페 케익하면 뭐다? 빈타이다 !

라고 할 정도로 카페에서 케익으로 유명해진 거즘 전주 최초의 카페라고 할 수 있죠!!

(전주 토박이의 주관적인 설명입니다! 😭)

 

  카운터에서 주문을 마치면 바로 한켠에 첫번째 사진과 같은 선반과 그 위에 소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떨어지네요 ~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위와같은 전신거울이 존재하고 있어 

이날도 많은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촬영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2층 내부

2층 외부

우선은 아이와 함께하는 카페행이었기에 사람이 적었던 이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층의 분위기는 1층과는 또 다르게 은은한 나무분위기를 연출하여 더 따스한 느낌이었으며 

촬영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400일 아기

400일된 우리아기도 아장아장 신발신고 걷더니 저 창 넘어 부릉부릉이들을 구경하네요~

차에 관심이 많은것 같은 아기의 뒷모습 입니다~.

 

이윽고 구경하다보니 음식이 나오기 마련이겠죠? ㅎㅎ

이날 저희가 시킨음식은

[레밍턴 - 호주 가정식 전통 케이크] & [리얼 생딸기 우유] & [아.아]

입니다.

잠시 맛 리뷰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레밍턴 

➡️부드러운 식감의 초코로 살짝 덮힌 빵 위에 코코넛 가루들이 어우러져 있어 쫄깃하면서 고소하고, 초코로인해 달달하면서 빵의 식감이 

퐁신퐁신함을 더해주는 아주 맛있고 재미있는 빵이었습니다. 레밍턴이란 빵을 알게 해 준 좋은 계기 !! 🥰

 

2. 리얼 생딸기 우유

➡️너무 달지 않은 전체적인 딸기우유 맛에 신선도 유지된듯한 상큼달달한 딸기 건더기들이 존재하여 마시는맛과 씹는맛 둘다 충족시켜 준 간다하면서도 아주 맛 좋았던 음료 🍓

 

3. 아.아

➡️이번건 제가 먹어보진 않았지만 와이프가 마셔보고 처음 냈던 말이 "크으. 맛있다 ! 시원하다" 였습니다.  감탄사만 보면 맥주와 헷갈리시겠지만 분명 아이스아메리카노인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ㅠㅠ 😭

 

400일된 아기와 와이프와 함께 동행한 이번 나들이를 더욱 빗나고 알차게 해준 

30분정도의 여유.. 그리고 그걸 충족시켜준 이번 카페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동물원이나 덕진공원 들리신 후 음료 땡기시면 한번 꼬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