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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더팟틀럭] the pottluck, 전주 신시가지 브런치 카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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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더팟틀럭] [the pottluck]

이라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카페에서 할일도 있고

배도 아주아주 고파서 퇴근길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

 

한국인은 밥심이자나요 !! ㅎㅎ 🍚

대로변에서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더팟틀럭은 수병원 근처 교차로에서

쉽게 찾을수 있으며 규모도 보시는것처럼

커서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ㅎㅎ

 

주차장은 대로변 뒷편 골목에 소규모

존재하며 대략 7대정도 주차가능한것

같아요~ ㅎㅎ 근데 위 사진처럼

공간이 나뉜것같아 아마 3-4대정도라

생각하면 편할것 같네요~

카페 포스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찐한우드톤에 전체적인

화이트톤을 기반으로 한 카페로!

요즘들어 가는곳마다 같은 디자인이네요~

 

저도 카페를 하면 강력히 참고해봐야 겠어요

편안하고 부담없는 디자인 같아요~

21.04. 기준 메뉴판입니다 ~ 참고만!! ㅎㅎ

메뉴는 각 테이블마다 있으며

처음 오셔서 메뉴선정에 어려운분들을 위한

Best, New 표시로 나름 간결하게 대표메뉴를

선정해주신것 같았어요~

 

금일 주문한 음식은 바로바로

✔️카프레제 파니니(8,500원)

✔️에그 베네딕트(11,000원)

✔️ 아쌈 밀크티(5,500원)

 

입니다 ~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아주아주 배가 고파서 2개를 시키긴했는데

평소 소식하는 스타일이라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하지만

후회없이 천~천~히~ 섭쉬해보도록 하고

우선은 카페 내부 구경부터 해볼게요~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좋은

휘낭시에와 브라우니

레몬 케이크 등이 한켠에 준비되어 

있어 식사말고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준비도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폰12프로로 찍은 전구들 사진입니다.

표현력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ㅎㅎ

요즘 이 기능때문에 카메라 살짝 일부러

놓고다니는중 (?!) 😭

저도 위 사진과 같이

여행 다녀오면 마그네틱을 사와서

냉장고에 붙여두면서 한번씩

회상하곤 하는데 ~

사장님도 여러곳을 다니셨네요🥰

 

코시국인 요즘 해외여행이 너무 

먼 꿈만같아 부럽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하네요 ㅠㅠ 

코로나 ! 멈춰 !🚫

아기 의자와 셀프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가와 같이 와도 좋을것 같아요~

개수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준비되어 있어

코시국인 요즘 손세정에 더욱 신경쓸 수 있을것 같아요

잔을 활용한 조명 ~

인상적이라 찰칵!! ㅎㅎㅎ

 

어느덧 사진을 찍고나니 ~ 음식이 나오네요

음식은 생각보다 금방나오지 않았지만

나름 슬로우 푸드라 생각하니

건강한맛일것 같아 더욱 두큰두큰 

✔️카프레제 파니니

➡️사워도우 라는 더팟틀럭만의 특별한 빵에 

여러가지 토핑과 속재료를 곁들인 브런치메뉴!

 

좋았던 점은 

첫째로 든든했고

둘째로 신선했고

셋째로 적당했다 입니다.

맛도 가격도 양도 간 등등 모든게 적당해서

과하지 않은 매력이 있네요~ ❤️

 

ㅋㅋㅋ 근데 하나 문제가 

두개를 시켰는데 ㅠㅠ 보통 브런치 적게 나오는것같아

하나씩 시키지않고 한번에 시킨 벌을 받아야하나봐요

그래도 맛있으니 !! 후딱 배가 포만감을 느끼기전에

먹어주도록 하고 두번째 메뉴도 츄라이 해보았어요

✔️에그 베네딕트

➡️사워도우 라는 더팟틀럭만의 특별한 빵에 

머스타드인데 덜 부담스런 소스와 탱글탱글한 반숙계란 

그리고 감자 고구마 베이컨등이 있던 브런치 메뉴!

탱글탱글 ~

 

위 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탱한 반숙란

취향에 따라 곁들여 드시던지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은 파니니와 같으며 ~

두번쨰 시켰지만 조각감자가 많아서

감자튀김 먹는것처럼 천천히 과자처럼

즐기면서 할 일을 보았습니다~

 

이날은 카페에서 3시간정도 있었는데

나란 사람 ㅠㅠ 왜케 배가 금방 꺼지는지..

 

플러스, 오래 있던게 조금은 민망하여

음료 하나와 디저트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사실 디저트만 시키고 싶었지만

너무 팍팍할것 같아 자몽에이드와 같이 시켰는데

 

✔️휘낭시에 (1,500원)

➡️가격이 싸서 정말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역대급 가성비의 휘낭시에 였습니다.

보통 2천원-3천원 정도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곳은 값도 싸면서 정말로 맛있었어요!

겉바속촉 + 쫀쫀득득 !!❤️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ㅎㅎ 👏

 

✔️호두 미니 브라우니(1,800원)

➡️엄청 달지않은 적당한 초코로 브라우니를

덮은 양상의 디저트로 식감과 고소함을 

추가하기 위해서인지 호두를 토핑해주셨다.

아주 적절한 조합이라고 생각하며 자몽에이드

아닌 아메리카노와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 

디저트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지만

지금서야 알게된 

브런치 맛집, 휘낭시에 맛집🥰

 

재방문 의사 충만하며~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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