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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임실

[ 미텐발트 ] 임실 운암 카페, 정원, 호수뷰, 옥정호, 전주 근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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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임실 운암 카페 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옥정호 뷰 카페로도 알려져있고

전주 근교 카페로도 알려져있는

[ 미텐발트 ] 입니다~

 

소개드리기 앞서 

상호명에는 각자의 뜻이 담겨져있기 마련입니다.

 

미텐발트
독일 바이에른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에 있는 작은 도시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약 16km 떨어진 알프스 북쪽 산기슭(해발고도 913m), 이자르강(IsarR.) 계곡에 있다.
중세 때부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를 생산하는 수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동차여행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1930년대부터는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분홍빛의 ‘성 페테르 파울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 of Saints Peter and Paul)’인데, 이 지역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교회 주변에는 외벽을 아름답고 정교한 페인팅으로 장식해 놓은 건물들이 많다. 현악기 수공업의 발달로 명기들을 전시하고 있는 현악기박물관과 악기공방 등이 있어 
악기에 관심을 가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텐발트 (두산백과)

사진 출처 : https://brunch.co.kr/@spacecontext/27. [18화 어쩌다 여행지 미텐발트]

미텐발트의 대략적인 사진이며~

찾아본 결과 보통 벽화가 전부 그려져있네요~

 

우선은 위와같이 설명을 찾아보고 사진을 찾아본 뒤

다녀온 카페 사진을 보니 얼추 분위기가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

 

주차장은 본과으로부터 언덕으로 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고, 자리도 넉넉하지만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이곳에도 그 자리마저 

부족한듯 보입니다. 🅿️

오픈시간은 10시30분 이며

마감시간은 20시인것 같네요~

 

이제 위에 보이는 오르막을 잠시 올라보겠습니다!

헛둘헛둘~🌞

언덕으로 된 길입니다~ ㅎㅎ 

은근히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ㅎㅎ

종아리야 커져라 !!💪

 

조금 운동을 하고 올라가면 첫번째 사진과 같은

본관이 보이실 겁니다~

 

웅장해진 종아리와 함께

입장해볼게요 🥲

 

카페 1층 내부 모습입니다.

미텐발트는 호수뷰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테라스가 많이 존재합니다.

자리는 아주 많은편이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빵은 따로주문

☕️음료나 쇼케이스 음식은 무인으로 주문!

💶현금은 포스에서 따로 계산!

 

이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될것 같아요~

메뉴판과 미텐발트 방역 안내문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를 이기를 힘이기도

한것같아요~ 우리모두 방역수칙 준수해줍시다🥰

 

어서어서 음식을 주문하고 못다본 카페내부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2,3층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있던 액자입니다.

액자속 가로등과 계단등의 조합이 너무

재미있어 한컷에 담아보았습니다 ❤️

위에서 한차례 언급한 테라스입니다.

정말 많은곳에 테라스가 존재하며 각 층마다 존재,

심지어 3층 옥상에도 자리가 존재하니 참고해주세요~

계단은 미끄러울수 있으니 ~ 신발신으신거 참고해서

오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

이곳은 2층에 있는 프라이빗한 룸에서

촬영 가능한 공간입니다. 이곳이 아마

미텐발트의 대표 포토죤

이 아닌가 과감히 선정해보았습니다!

반신반의하시는분들은 방문 후 찍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

 

테라스가 아닌 야외에도 이렇게 재미있고

뷰도 좋은 공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

 

이만큼 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은

내외부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

 

구경을하다보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음식완료 알림을 카톡으로 넣어주네요 ㅎㅎ

 

진동벨이 없어도 아주 명확하니 좋네요~

 

금일 주문한 음식

✔️아이스 바닐라 라떼 (7,000원)

✔️애플파이 & 크로와상 (8,500원)

 

맛은 커피부터 말씀드리면~

2샷이 기본이나 카페인 내성이 딸리는 요즘

연하게 먹기에 1샷에 먹어봤습니다.

 

아주 고소하고 달달한 아바라(=아이스 바닐라 라떼의 줄임말)

맛이 났습니다❤️

빵들도 부족했던 허기와 달달한맛 또는 고소한맛

또는 버터의 풍미 등등을 풍만하게 채워주는 맛이었습니다.

 

비싼 느낌없이 잘 먹고왔네요~

열심히 할 일을 마친뒤 ~

옥정호 호수뷰를 담고싶어

드론으로 잠시 촬영해보았습니다~

 

10mb 용량제한으로 다 담아내진 못했지만

푸른산과 넓은 호수

그리고 아름다은 조합들이

임실의 옥정호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것 아닌가 싶어요~

 

전주 근교 카페이자 임실 운암 옥정호 카페

[미텐발트]리뷰는 이것으로 마무리할게요~

 

읽어주신분들 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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