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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임실

[코티지 683] cottage 683, 임실 카페, 브런치, 정원, 호수뷰, 옥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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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일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 코티지 683 ]

[ cottage 683] 

한글로 풀이해보면

"시골마을의 한 작은집 683번지"

라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날은 임실 갈 일정이 있어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빈속을 달래줄 것을 찾던찰나

코티지 683이 오픈시간도 

적당하고 위치도 그렇게 

멀지않아서 방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이날은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산하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하늘도 이뻤습니다!

 

주차장 초입부에 이렇게 큰 간판도 붙어있어

아주 빠른속도로 지나치지 않은 이상

네비 찍고오시면 찾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 👏

대략적인 전경입니다.

이곳은 본관이며 평일에는 이곳만 사용가능합니다.

 

휴일이나 공휴일에는 특별한 공간인 Deluxe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왼쪽이 별관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이날은 입장 불가라

멀리서만 찍어보았습니다 ;;;😭

우측은 이용 안내입니다~ ㅎㅎ 

신비스러움을 간직하기 위해 전경은

일부로 안나오게 찰칵!! 📷

 

우선은 안으로 들어가 방명록에 기재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지? 할정도로

메뉴의 종류는 많았습니다 !

 

음식을 정한뒤 여느때처럼 ~

카페내부를 슥 하고 돌아봤어요~

 

1층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큰 내부와 높은 천장을 활용하였으며~ 

채광이 풍부하도록 큰 유리를 사용하여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더군요~ 

 

 

1층 DJ 부스 같았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따로 운영하고 있진 않았지만

예술가의 혼이 느껴지는것 같아

찰칵 ! ㅎㅎ📷

3층의 공간입니다~

가족단위로 따로 와도 좋을만큼 나름 프라이빗하네요~

좌식인점도 마음에 듭니다 !

 

3층의 공간입니다~ ㅎㅎ 

테이블이 여럿 존재합니다~ ㅎㅎ

위에 사진들중 3층이라 언급한곳이 사실 2층인데

위 사진은 계단에서 중간에 위치한 공간입니다~

이부분을 1.5층이라고 명명하기 애매하여 2층이라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ㅠ_ㅠ 

사장님에게 따로 문의해보진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위와같은 공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중간사진처럼 판매용 소품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피아노도 있었지만

따로 마음대로 연주하지 못하게 주의안내가

붙어 있더군요~ ㅎㅎ 

 

우선은 이렇게 구경하니 음식이 금방 나왔습니다.

 

금일 주문한 음식

✔️새우 그라탕 (13,000원)

✔️수제 메실 에이드 (8,000원)

 

 

 

양은 정말 적절하였으며

음료도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교 특성인 가격은

소비자들이 어느정도

감안하고 소비해야될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서 안 비싸다고 느껴질 정도가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우선 음식의 맛은 

치즈가 맛있었습니다~ 

오븐에서 요리해주신것같은 비쥬얼과 

맛으로 치즈의 고소함과 풍미가 입안가득

맴돌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메실 에이드는 잘 숙성된 에이드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시중제품같지않은 맛이 났으며

건강한 맛이라 만족하였습니다.

식사를 다 하셨다면 위와같은 야외 공간에서

사진 찍으면 좋은 사진 건지실 수 있을것 같아요~

 

하늘도 도와준다면 금상첨화겠지요? 🥲

 

이상으로 급작스럽게 방문하였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배도

적당히 채울 수 있게 된 이번

[코티지683]방문~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가보셔서

좋은 추억, 좋은 기억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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