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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아빠

[청상추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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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농부아빠입니다.

 

금일은. 기쁜 소식이 있어 짧게 

전달드리고자 글을 끄적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달 하고도 1주전쯤에 심은 상추가

어느덧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양상추도 자라고 있긴하지만 아직도 

young한 느낌이 강하여서 수확은 못하였지만

상추는 너무 싱싱하게 잘 크고 있고

한번씩 솎아주어야 잘 큰다는 어른들 말씀에

수확을 결심하였습니다.

우선은 양배추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동그랗게 말리면서 클줄은 

예상못했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자연의 신비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 손으로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뿌듯한 순간입니다만.....아직

수확하기에는 동그란 모양이 완성되지 않아

과감히 패스!!

 

오늘의 주인공 ! 상추를 수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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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영롱한 자태가 보이십니까?? ㅎㅎㅎ🥰

 

너무 싱싱하고 본인이 키운거라

농약도 주지않은게 확실하여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덩어리 !!🥲

 

청상추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명백한 단점이라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빼고는

없는것같아요.😭

공약 내용 ㅎㅎㅎㅎ

 

 

그럼 처음 재배당시 약속인

상추에 고기 싸먹는 의식을 

거행하도록 하고 

맛 리뷰 짧게하며 마무리해볼게요~ 🥰

정말 상추만 먹어도 맛있었으며

쓰지도 않고 

싱싱하기 그지없으며

아삭함의 절정인 

organic 상추!

 

꼭 텃밭이 없어도 재배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에 ~ 여러분들도 한번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 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혼자만 알기 아까운 경험 공유하며

이만 마무리 할게요 ~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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