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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그리고 여행/전주

[ 전주 ] 선스토리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모악산뷰 전주 평화동 카페 / 온다, 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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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선스토리입니다!

저는 쉬는날에 종종 카페를 방문합니다!

세상엔 맛있는 음식은 많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아 먹는걸로 80%정도 푸는것 같아요

[ 몸무게는.... 다행히 유전적인것때문인지 마른체형입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바로 전주에서 제가 가장 많이

재방문한곳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곳입니다!

[ 전주 평화동 ]에 위치한 [온다] 라는 카페입니다~

 

- 영업시간 : 11-22시

- 주차 : 하늘가와 공유하여 아주 넓은공간

- 휴무 : 인스타그램 참고 https://instagram.com/o.n.d.a._?igshid=OGQ5ZDc2ODk2ZA==

 

 

그와중에 산타 졸귀탱이네용!!

공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센스의 사장님👍

카페 내부입니다~ ㅎㅎㅎ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많고

통창이라 아주 시원시원한 뷰여서 좋습니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느낌과

가게 주력을 빙고처럼 표현한 센스있는 포스트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목에서처럼 강조한 !

크리스마스느낌은 바로~

매장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트리가 아닌가 싶네요~

저녁에 오면 아주 낭만있을것같습니다!! ㅎㅎㅎ

트리 주위로 자리도 앉을 수 있어서

사진부담없이 자리 잡고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야외공간도 있는데

요 근래처럼 그렇게 막 춥지않은 시기에 

딱 좋은 공간인것같으면서도...

미세먼지때문인지 뒤에 전주의 명산인 

"모악산"이 보이지 않아 사진찍은 오늘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초록색 선으로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오늘의 메뉴입니다~ 단팥베이글과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둘다 조금 달다고 생각되겠지만 ~ 저는 아주 만족스!!

(이따 저녁에 운동 해야징 !!🥲)

 

이 외에도 전주 평화동 카페 온다에서는 버터바, 베이글, 파운드케익 등 

여러가지 디저트도있으며 흑임자 음료 등 맛있는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러 자주 방문중에 있습니다~

정수기도 있으나 이렇게 개인 병으로 물을 주는데 ! 

잔이 아기자기해서 꼭 소주 느낌이 나네용 ㅎㅎ

(술을 잘 하는건 아닙니다😧 ㅋㅋ 느낌만 그렇다구요!!)

 

이쁜 플레이팅과 공간,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눈코입귀 등 

오감만족을 해주는 바로 이곳 ~

전주 평화동 카페 온다 !!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안해줄수야 안해드릴수가 없어

이렇게 끄적여봤습니다~

 

모악산이나 근처 방문하실 예정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전주 평화동 크리스마스느낌 물씬 풍기는 카페

[ 온다 ] 리뷰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커피 마저 마시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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