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필름] 힐링쉴드 저반사 Light 액정보호 필름

이 필름을 구매한 이유는 한가지다

[카메라 해킹방지 필름을 붙이기 위해]

하지만 여기서 아니러니한 모순이 생겨버렸다.

 

1. 맥북화면에 다이렉트로 카메라 방지필름을 붙인다...? ㅠㅠ '자국 남을텐데...'

2. 에이 ! 안되겠다. 필름을 사서 그 위에 붙여보자 !!

 

하지만 더 큰 모순이라함은, 작은 붙임을 피하기 위해 더 크고 넓은 면적을 붙여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착되는 접착제? 라고 해야되나

그게 필름의 것이 점성이나 후에 자국도 많이 남지 않을거라

그간의 핸드폰 필름의 교훈을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18000이라는 적당한 가격으로 우리 맥북이 화면을 보호할수야 있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고 부담되지 않은 가격인것같다.

L - 앞면 / R - 뒷면

포장도 큰 사진 인화할때처럼 뒤에 보이는 종이판자 속에 잘 봉해져서 온다.

 

내용물은 위와 같다. 일반적인 핸드폰 필름의 확장형이라고 보면 된다!

붙이기 전 사진이다. 사놓고 일주일가량 방치해둔탓에 열다가 생긴 지문, 각종 먼지 들로 

고통받고 있는 맥북이였다 ㅠㅠㅠ

[😭주인 잘못 만나게 해서 미안해 ㅠㅠ 내가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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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과정은 핸폰필름과 같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으나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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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후 모습입니다.

'얼핏' 본다면 아주 그레잇 하게 부착된것 같지만 

짚고 넘어가야된다고 한 부분이 이곳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리뷰 보시고 저와 같은 실수 하지마세요 ㅠㅠ

 

그것은 시작을 제가 화면보는 기준 [우측▶️좌측]

으로 진행하여서 제기준 좌측 하단부다 떠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 위▶️아래 or 아래▶️위 ]

의 방법이 탁월할 것같습니다!!

 

 

 

 

 

부착후 결과물은 이전 상태와 화질차이거의 못 느끼며 현재도 작업중에 있으면 특유의 부드럽고 맨들거리는 질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작에 살걸 왜 안샀나 후회까지 되네요. 보통 컴퓨터만 쓰다보니 컴퓨터 모니터에 필름 안 붙이자나요? 그렇죠? 

저만 안 붙였던건가요? 그런건가요 🥲? ㅠㅠ

 

하지만 노트북도 휴대성이란 부분이 큰 만큼 손도 많이 타기에 필름 붙여두시면 후회없이 잘 쓰실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리뷰 마치겠으며 ~ 다음 리뷰는 필름을 붙인 진짜 이유인!

[카메라 해킹방지 스티커]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